태교여행을 빙자하여 ~~ 남편한테 괌여행 가자고 

몇달을 설득하여 다녀왔네요 ㅎㅎ

호텔은 두짓타니로.. 객실 예약하기 쉽지 않았어여..

다행히 몽키트래블에서 빨리 예약하면 객실 가능할 것 같다구 하시길래

속는셈 치고 결제했는데 다행히 컨펌 나왔네여 :)

객실 사진은 어디로 가버리고 화장실 사진만 있는건지..ㅋㅋ 

남편 핸드폰에 있나봐여.. 화장실도 세면대 두개라서 편해요~

후기대로 두짓타니 수영장이 조금 그늘지더라구요?~

괌 날씨가 워낙 좋아서 낮에는 춥지 않게 이용했습니다.

태교여행이라 선택관광은 안했구요,

두짓타니에서 걸어서 투몬 왔다갔다 하고

낮잠자고 애기 용품 사고 ㅎㅎ

바다사진 보니까 괌 또가고싶네요ㅠㅠㅠ

애기 크면 우리가족 다같이 괌에 다시한번 꼭 꼭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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