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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괌여행으로 제가 좋아하는 몽키트래블 통해 츠바키 호텔에 카멜리아 스위트룸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원래도 태국이나 베트남 여행시에는 늘 몽키트래블 이용하는데요, 처음으로 괌 호텔도 예약해보았는데, 역시나 답변도 빠르고 편리하게 잘 이용하였습니다.
우선 카멜리아 스위트 룸으로 방1에 거실이 따로 있는 룸을 이용하였고요, 괌 호텔 중에서는 제일 컨디션이 좋은거 같아요
물론 생긴지도 얼마되지 않았지만 24층 객실 이용하였는데 습한 느낌도 없고 깔끔하였습니다. (다만, 화장실 바닥에 곰팡이가 약간 있었는데 이건 룸마다 컨디션이 다를듯 해요 )
동남아의 5성급 리조트들에 비하면 서비스나 친절도는 떨어집니다. 컨시어지에 계신 분들은 확연히 친절하시나 동남아 리조트들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긴 하여 9점 으로 하였습니다.
수영장도 깔끔하고 하루에 3번있는 분수쇼도 매력적입니다.
냉장고에 무료 미니바 구성도 알차고 좋습니다. 냉장고는 작은편이고 매우 시원하지는 않으나 층마다 제빙기가 있어서 저는 잘 이용했어요
발코니도 큰편이고 깔끔합니다. 12월 괌은 바람이 많이 불고 선선한 편이라 발코니 즐기기 딱 좋았습니다.
뷰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좋고 라운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녁타임에 음식이 꽤 괜찮은 편이에요 안주로 즐기기 좋아요)
룸과 거실은 열고 닫을수 있는 도어가 있어서 분리가능하여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다음에도 괌 이용시 츠바키 갈거에요^^
옆 니코 호텔앞 바다에서 스노쿨링 가능하고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며 버기로 픽드랍 됩니다 (은근 수영하다보면 타올이나 짐이 무거운데 올때는 버기타고 호텔로 돌아올수 있어서 좋아요)
니코호텔 앞 건비치와 두짓타니 앞 투몬비치에서 모두 스노쿨링을 해봤는데 수중 컨디션은 건비치가 월등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을 볼수 있으니 해초가 좀 많은 편이고 두짓타니 앞 비치는 모래사장이라 시야가 조금 뿌옇고 종류도 건비치 보다는 덜하나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는 모래도 곱고 조류도 없어서 훨씬 좋을거 같아요
혹시나 호텔 고민하시는 분들 위해서 열심히 후기 작성해 보았으니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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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ona 2023-12-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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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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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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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3박 지내다와서 딱 일정에 맞게 3박 잘 이용했습니다. 다만 공항 픽업시 공항에서 렌트카 회사로 이동하는 시간도 있고 픽업때 대기 시간이 걸려서 아쉬웠으나,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잘 사용하였습니다. 반납시에도 렌터카 회사에 반납 후 공항까지 빠른시간 내에 드랍해주셨습니다. 지인 말로는 괌 공항에서 렌트 했을때 차량 상태에 매우 실망했다고 하여 걱정이었는데 차량 상태는 매우 깨끗하여 만족했습니다. 보험은 추가로 면책보험 모두 들었고 운전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이둘이었는데 카시트 2개까지 무료로 가능했고 네비게이션도 한국어 네비가 가능해서 검색 키워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할 의향 충분히 있습니다.
댓글(0)
Nayona 2023-12-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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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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